아이의 공부 그릇 (체험판)

아이의 공부 그릇 (체험판)

  • 자 :강용혁, 최상희
  • 출판사 :위즈덤경향
  • 출판년 :2015-06-3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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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으로 난 내 자식인데도 속을 모르겠다! 대체 어떻게 키우란 말인가!”

아이도 부모도, 화내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공부 잘하는 법




자식 키우는 부모들의 앓는 소리가 들려온다. 특히 학교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더욱 심해진다. 그런가 하면 같은 부모에게 태어난 형제라도 아이마다 달라서 어느 장단에 맞춰 아이를 키워야 할지 종잡을 수 없어 괴로워한다. 이는 당연하다. 아이의 타고난 체질이 다르고 부모 자식 간이라도 전혀 다른 정신과 심리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다. 아이의 체질과 정신 심리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상처만 받게 된다.

타고난 체질을 잘 살펴보면 아이에 맞는 공부 습관도 잡아줄 수 있다. 아이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공부 습관을 키워주면 학습 능률이 올라가고 부모의 잔소리도 줄어들 것이다. 화내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타고난 성향에 맞춰 공부하는 법. 이것이 바로 타고난 정신 기능에 맞춰 아이를 가르치는 동양의 사상체질 학습법이다.

이 사상체질 학습법의 핵심을 담은 책 『아이의 공부 그릇』(위즈덤경향)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상의학과 분석심리학에서 찾아낸 체질 맞춤형 학습법을 제시한다.





사상체질에서 찾아낸 맞춤형 1등 교육 비법!

아이의 학습 잠재력, 체질 속에 답이 있다




세상의 기준과 부모의 욕심에 내 아이를 끼워 맞추기보다 내 아이의 타고난 마음자리를 들여다보고 아이의 체질에 맞는 최적의 공부법을 찾아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체질학습법은 ‘자식농사법’의 사상의학 버전이다. 사상의학은 인간의 타고난 정신 구조를 다루는 일종의 정신분석학이다. 인간의 정신 기능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분석심리학자 칼 융은 직관·감정·감각·사고로, 사상의학자 이제마는 태양·소양·태음·소음으로 분류했다. 인간은 누구나 이 네 가지 기능 가운데 체질별로 한 가지를 우월 기능으로, 그 반대의 기능을 열등 기능으로 타고난다. 예를 들어 태음인이라면 감각이 우월 기능, 직관이 열등 기능이다. 그리고 감각 기능과 가장 유사한 속성인 사고가 제2기능이 되고, 나머지 감정 기능은 제3기능이 된다. 그러므로 태음인은 ‘감각,사고,감정,직관’의 순서로 우열이 가려진다.

이렇게 사람마다 타고난 마음자리가 다르기 때문에 부모가 아무리 조바심을 내봤자 아이는 타고난 기질대로 자란다. 공부도 체질에 맞게 시켜야 부모가 뒷바라지한 만큼, 아이가 노력한 만큼 성취할 수 있다. 남들과 똑같은 학습법을 억지로 강요한다면 내 아이의 공부 그릇을 키울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내 아이 공부 그릇,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지혜




1부 [아이의 학습 잠재력, 체질 속에 답이 있다]에서는 체질에 맞는 학습법이 따로 있다는 사상의학 체질학습법을 소개하고, 아이의 체질을 구분하는 방법, 체질별로 나타나는 우월 기능, 부모와 아이의 체질 궁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책의 맨 앞에 부모와 아이가 체질 구분을 할 수 있는 사상체질 체크 리스트가 수록되어 타고난 체질과 심리 유형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2부 [체질만 알아도 성적이 10%는 올라간다]에서는 아이의 우월 기능과 열등 기능에 맞춰 체질별로 다양한 맞춤 학습법을 소개한다.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이해해야 체질에 맞는 학습법을 잡아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만드는 사상의학의 특성상 음식, 보약, 운동 등 아이를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체질 건강법까지 설명하고 있다.



3부 [위기의 아이, 체질학습이 대안이다]에서는 체질에 맞지 않는 공부로 우울증, 틱 장애, 강박증 등 몸과 마음의 이상으로 내원한 부모와 아이의 다양한 상담 사례를 수록했다. 아울러 부모의 욕심이 아이를 불행하게 함을 경고하면서, 아이의 마음자리를 살피는 부모의 현명한 자세를 보여준다. 즉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덜 상처받고 고난을 견뎌낼 내면의 힘을 함께 길러주는 공부법으로 안내한다. 내면의 힘이 있어야 위기에 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그 길라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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